윤미진 대표를 소개합니다

20 Octo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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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의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 뷰티밋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어요"

뷰티를 만나다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10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인물 상위 10명 중 8명은 동영상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1인 크리에이터’라고 한다. 이들은 기성 매체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연예인에 버금가는 인기와 영향력을 누리고 있다.
뷰티밋츠(Beautymeets)는 뷰티·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MCN(멀티 채널 네트워크)로서 이 분야의 ‘아시아 No.1 미디어’가 되는 것이 비전이다. 이들은 크리에이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제작 및 각종 활동지원, 수익성 제고를 위한 콘텐츠 유통과 저작권 관리 업무를 주요 사업 분야로 하고 있다.

창업자인 윤미진 대표는 외국계 IT기업에서 주로 화장품과 소비재 기업에 관련한 경영 컨설팅 업무와 IT서비스 세일즈를 담당했다. 5년 차 무렵, 특별할 것 없이 반복되는 회사생활에 대한 회의감을 느껴 보다 자기 주도적이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창업을 결심했다. 사업 아이템을 고민하던 중 한국에 유독 여성 기업가가 드물고, 자연히 여성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가 많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여성을 위한 비즈니스를 해야겠다는 판단으로 ‘화장품을 추천해주는 모바일 앱’을 초기 사업 아이템으로 정했다.

앱을 만든 후, 테스트를 위해 수 백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뚜렷한 차별점을 느낄 수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녀는 페이스북에 조언을 구하는 포스팅을 올렸고, 절박함이 느껴지는 그녀의 글을 보고 많은 사람이 따듯한 격려와 조언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사람들의 응원에 힘입어 문제점을 찾기 위해 화장품회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뷰티 블로거 등 업계 전문가들을 찾아 자문했다.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미용 전문가의 노하우를 이해하기 쉽고 짧게 보여주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기존에도 뷰티 채널이 있지만, 내용이 길고 방대해 쉽게 눈길이 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윤 대표는 모바일에서 ‘쉽고 짧게’ 볼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후 직접 뷰티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면서, 1인 미디어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이후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영향력 있는 1인 창작자들을 파트너로 참여시키며 이들의 콘텐츠와 비즈니스를 매니지먼트 해주는 MCN(Multi-channel network)사업으로 확대 전환하여 재창업에 성공했다.

뷰티를 알리다

잘 짜인 조직과 시스템하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일만 잘 처리하면 됐던 그녀에게 주도적으로 일을 계획하고 책임져야 하는 CEO의 역할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사람을 모으고 팀워크를 만드는 일, 경영에 필요한 각종 행정업무, 서비스와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는 일 등 전적으로 혼자서 판단하고 통제해야 하는 일들이었다. 윤 대표는 소신 있는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매일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재확인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할애했다. 이를 통해 정신적으로 나태해지는 것을 막고, 생각지 못했던 변수에 대해 흔들리지 않을 방법들을 구상했다. 더불어 주변 지인과 창업가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본인이 직접 경험하지 못한 일들에 대한 대처법과 노하우를 수집하고, 실패 시간을 줄이는 방안들을 마련했다.

초창기, 사업을 안착시키는 데 페이스북이 큰 도움이 됐다. 뷰티밋츠의 사업 방식이나 콘텐츠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창업 목표와 철학 등 CEO의 스토리를 알려 투자자나 파트너, 함께 일할 인재와 전문가의 관심을 유도하고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했다.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후에는 동영상 콘텐츠와 카드 뉴스 등을 정기적으로 포스팅하며 콘텐츠를 확산시키는 플랫폼으로 이용하고 있다. 또한, 태국어, 인도네시아어와 영문 페이지를 별도로 개설해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K-beauty를 알리며 사업을 해외시장으로 확장했다. 윤 대표는 페이스북의 경우 ‘전 세계의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저렴한 비용으로 타게팅이 가능해 해외 마케팅에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뷰티밋츠는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말, 국내 최초로 뷰티 VR 콘텐츠를 제공하는 ‘돌리는 TV’를 개국했다. 360도로 스마트폰을 움직이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시점에서 영상을 볼 수 있어서 몰입감과 재미를 더했다. 또한 올해는 ‘뷰티 크리에이터 무료 양성 과정’을 개설하고 기획부터 편집, 실행 등 제작의 전 과정이 가능한 뷰티 전문 창작자를 육성함으로써, 지속적이고 풍부한 콘텐츠 생산 기반을 마련해 뷰티·라이프스타일 전문 MCN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윤 대표는 창업을 생각하는 여성들에게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고 말했다. 새로운 삶을 원한다면 다른 곳에서 고민하거나 우왕좌왕 하지 말고 과감히 자기 생각을 추진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많은 고민을 하는 사이에도 세상은 빠르게 변한다며, 누군가는 그 시점에도 아이디어를 실행해 기회로 만들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덧붙여, 창업을 계획하는 시점에서 사업아이템과 구상에 대해 다양한 비판들도 접하게 될 텐데 이런 평가들은 생각해볼 만한 고민거리로는 삼되 비판이 두렵다고 해서 비즈니스를 포기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사업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창업을 준비하는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고, 많이 고민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자신감 있게 부딪혀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수익모델의 다각화와 콘텐츠 차별화를 통해 1인 미디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장기적으로 한국의 K-beauty, 미용 문화를 아시아로 폭넓게 알려 아시아의 여성들이 자신을 아끼며 더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뷰티밋츠가 추구하는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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